[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열린 2022년 공원사랑 서울혹서기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정용민 선수가 3시간 20분 24초 22, 여자 1위는 권세연 선수가 3시간 33분 0초 3의 기록으로 각각 풀코스 남자 1위와 여자 1위를 달성했으며, 2023년 울릉도마라톤대회 왕복승선권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고 TV서울, 대한직장인체육회, 코리아데일리, 대한직장인체육회, KCA대한문화역사탐방문화연합회, 한국도자기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