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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이맵의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 등록 2022.09.14 17:29:05

 

[TV서울=이현숙 기자] 하이맵의원(공동대표 이희창·김혜연 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능의학병원인 하이맵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공동대표 이희창 하이맵의원 원장은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상호 영향을 미치듯 우리 사회 또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떻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속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혜연 하이맵의원 공동대표 원장 역시 “기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특히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환경적 요인으로 좌절되는 안타까운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네 삶에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하이맵의원은 건강한 삶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맵의원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마음에 대한 ‘치료 솔루션’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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