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7 (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10.3℃
  • 서울 5.6℃
  • 흐림대전 6.0℃
  • 흐림대구 7.7℃
  • 구름많음울산 12.3℃
  • 광주 7.3℃
  • 흐림부산 11.5℃
  • 흐림고창 8.3℃
  • 흐림제주 14.6℃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5.4℃
  • -강진군 6.2℃
  • 구름많음경주시 7.6℃
  • 흐림거제 9.8℃
기상청 제공

사회


하이맵의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 등록 2022.09.14 17:29:05

 

[TV서울=이현숙 기자] 하이맵의원(공동대표 이희창·김혜연 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능의학병원인 하이맵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공동대표 이희창 하이맵의원 원장은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상호 영향을 미치듯 우리 사회 또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떻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속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혜연 하이맵의원 공동대표 원장 역시 “기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특히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환경적 요인으로 좌절되는 안타까운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네 삶에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하이맵의원은 건강한 삶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맵의원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마음에 대한 ‘치료 솔루션’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진행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6회에 걸쳐 중학교 810명의 학생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초등학생 600여 명이 이미 다녀왔으며, 과학이 한층 친근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반응이 좋았다. 이번에는 4월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시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구는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과학과 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참여와 체험으로 나뉜다. 아이들은 과학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 공상과학(SF) 등 테마별 전시관을 관람하며 생명과 자연, 기초과학, 천문우주, 첨단기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접한다. 또한 과학원리로 설계된 놀이시설(서서 도는 바퀴, 아치다리, 소용돌이 등), 게임(가상현실 스포츠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교과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정치

더보기
인요한 위원장 "이준석, 도덕·버르장머리 없어…부모 잘못 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6일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해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 잘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위원장은 이날 충남 태안군 '홍익대 만리포 해양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 및 당원 혁신 트레이닝 행사에서 "한국의 온돌방 문화와 아랫목 교육을 통해 지식, 지혜, 도덕을 배우게 되는데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며 "그것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 잘못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고 현장 참석자는 전했다. 인 위원장은 한국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던 중 한국의 예의 문화를 거론하며 부모로부터 여러 가지 가정교육을 받으면서 도덕성을 배운다는 장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말했다고 한다. 인 위원장은 특히 지난 4일 이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부산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았을 당시 이 전 대표가 행사 내내 자신을 향해 영어로 응대한 데 대해 서운함을 표하며 이처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러면서 "준석이가 버르장머리 없지만 그래도 가서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이 포함된 기사를 공유하며 "정치하는 데 부모 욕을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