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사회


(사)한미얀마연구회, 제18차 ICDEC 국제 공동 콘퍼런스 개최

  • 등록 2022.10.21 13:51:15

[TV서울=신예은 기자] (사)한미얀마연구회(회장 강신원 www.komyra.com)는 오는 28일,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제18차 ICDEC 국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이후 사회적 회복력과 상호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미얀마 양곤경제학교, 인도 네루대학교, 캄보디아 국립 경영대학교, 경희대 미얀마지역연구센터 등이 공동 참여해 28일 1일간 진행된다.

 

현재 글로벌 팬데믹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던 아시아에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던져주고 있다.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상호협력이 필수적이고 국가 간 사회 발전에 협력하는 방법을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콘퍼런스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이후에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사회개발 관련 분야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아시아의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제18회 ICDEC 콘퍼런스(https://icdec.modoo.at/)는 한국과 미얀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팬데믹 이후 사회적 회복력과 상호협력 과제’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콘퍼런스를 위해 양곤경제대학교 틴틴트웨 총장과 미아딴다 부총장이 방한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아시아지역의 팬데믹 이후의 사회개발과 국가 간 사회 협력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교육 협력을 목표로 설립된 (사)한미얀마연구회는 미얀마와 한국의 사회 및 교육 협력을 위한 매년 2차례 이상 국제 공동콘퍼런스를 한국과 미얀마에서 개최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尹 "온국민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 계승" [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