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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등록 2022.11.07 15:31:22

 

[TV서울=신예은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김창규 제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 (Take action, stop violence)’이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교부가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시작했으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2022년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되새기며 “아동·청소년은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아동의 건강과 인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세상을 구축하는 데 동대문구도 힘쓰겠다”고 아동폭력 근절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 가져주길 호소했다.

 

아울러 아동이 행복한 동대문구 만들기를 위해 ‘아동폭력 OFF, 아동행복 ON’을 외쳤다.

 

 

이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균태 경희대학교총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정진택 고려대학교총장을 추천했다.


영등포구, 노숙인·쪽방 주민 겨울철 특별 대책 가동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서울교 하부 등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밀집한 지역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순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노숙인 거리상담반’을 3교대 24시간 운영하여, 한파 특보와 기온 급강하 시 신속히 대응한다. 거리상담반은 관내 주요 거점을 순찰하며 ▲노숙인·쪽방 주민 상담 ▲응급 잠자리 연계 ▲의료기관 안내 ▲방한용품 지원 등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자립 지원을 돕는다. 특히 구는 서울경찰청 기동순찰2대 1팀과 협업해 한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합동 순찰팀은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과 한파 취약지를 대상으로 합동 야간 순찰을 진행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합동 순찰 과정에서는 수년간 거리 노숙을 이어온 여성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성과도 있었다. 노숙인 상당수는 대인기피 등으로 시설 입소나 입원을 거부하고 있으나, 구는 그동안 노숙인 상담 등 설득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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