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서울시는 임시정부 마지막 경위대장 '윤경빈', 어린시절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함께 자란
증인 ‘김자동’, 독립운동가 김상덕의 생애를 지켜본 증인 ‘김정륙’, 백범의 비극을 지켜본
이웃집 소녀 ‘오경자’ 등 4인의 서술을 토대로 '임시정부청사 경교장'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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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주간’을 통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문화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제대군인이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의무복무를 마친 사람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구체적으로 중기복무 제대군인은 5년 이상 10년 미만, 장기복무 제대군인은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을 의미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국가보훈부가 지난 2012년부터 ‘제대군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를 지정해 기념해 온 것으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로 하여금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추석 연휴를 고려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앞당겨 조정됐으며.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방위를 위해 청춘을 바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제대군인 주간에는 특히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된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 이하 예방치유원)은 도박 행동 및 도박 관련 인식 등을 파악하고, 관련 연구 및 정책 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근거하여 국가승인통계로 202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의 청소년 도박 실태 및 현황 파악을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 해소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4년 보다 1,000명 증가한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633개교, 13,000명을 대상으로 도박 인지 및 정보 노출 현황, 도박 실태, 예방교육 참여실태, 도박 관련 인식과 태도, 일반적 특성 조사 등 청소년 도박 전반을 세부적으로 묻는 34개 문항으로 진행된다. 이 조사는 전문 조사업체 요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답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1개 학급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조사결과는 데이터 검증 과정을 통해 2025년 12월 말,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 공공데이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앞 바다에서 수영하다 실종된 20대 남성이 실종 12시간 40여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5분께 쇠소깍 해변에서 실종자 A(서울)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원 확인 절차에 나선 해경은 오전 7시 16분께 지인을 통해 해당 시신이 실종자 A씨임을 확인했다. 학회 참석차 제주에 온 대학생인 A씨는 24일 오후 5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 하효항 방파제 동쪽 쇠소깍 앞바다에서 친구와 수영하다 실종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은 25일 부산·대구에 이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추진 등 전날 현장을 다니며 보고받은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당 지도부는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대전 중앙시장을 찾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조직법 등 쟁점 법안뿐 아니라 비쟁점 법안을 대상으로도 필리버스터를 진행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지역 가을철 대표 행사로 꼽히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어시장의 '바가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일부터 소래포구 일대 음식점 16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구는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식품위생과 관계자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11명으로 점검팀을 꾸려 바가지요금과 이용자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팀은 식품 위생 취급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과도한 호객 행위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소비자들이 소래포구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일대에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도 벌이고 있다. 구는 젓새우와 꽃게 등 제철 특산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점포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중국산 낙지와 일본산 참돔 등 외국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점포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구는 또 소래포구 어시장의 저울(계량기)을 점검해 수산물의 무게가 실제와 다르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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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9월 25일 09시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