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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추경호, “민영화 하지 않습니다.”

  • 등록 2023.02.07 16:57:28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에너지 가격 폭등과 관련해 질의하며, “난방비 폭탄은 문재인 정부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했으나, 윤석열 정부가 경영효율화를 중시하다보니 발생한 문제라며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라는 명분 아래 에너지 관련 공사를 민영화하려는 사전준비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지난 정부에서 공공기관 평가에 있어 사회적 가치 부분이 과도하게 높아져 있고 방만경영으로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적자를 줄이려는 것”이라며 “2021년 300% 이상 에너지 가격이 올랐지만 요금 조정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민영화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광진구,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 원까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9일,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진형 특별융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서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지원에 필요한 출연과 특별보증, 이차보전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구에서 2% 이차보전을 특례 지원함에 따라 거치기간 2년 동안 2% 내외의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융자금은 거치기간 이후 3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이번에는 특히, 융자 한도가 작년에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었던 것에서 최대 5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으로부터 19억 원의 출연금을 유치해, 총 525억 원의 융자 규모를 조성했다. 이는 작년 대비 약 57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신청일 기준으로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지 3개월 이상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오는 4월 19일부터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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