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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걸그룹' 기네스 등재

  • 등록 2023.03.12 08:47:16

 

[TV서울=변윤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기네스 측은 "블랙핑크가 발매한 모든 곡이 이달 3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88억8천만회 스트리밍됐다"며 "이는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가 보유한 종전 최고 기록인 84억회를 넘어선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K팝 가수 최초로 글로벌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포티파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3천800만명을 넘겼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순위 1위를 달성한 최초 K팝 여성 아티스트' 등을 비롯해 통산 20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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