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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부산엑스포 홍보

  • 등록 2023.05.07 09:16:40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함부르크 축제에 올해 부산시가 주빈 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이 열렸다.

축제 기간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도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는 등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성황리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화동훼리가 후원하는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장보고 유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서울시체육회 및 연맹 관계자,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및 학생 등 약 110명이 함께한 가운데,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적과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5일 화동훼리의 ‘HUADONG PEARL VIII(화동명주 8호)’를 타고 중국 산둥성으로 출발했다. 3만5천톤급 대형선박인 화동명주호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했다. 6일에는 산동성 소재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과 박물관 등 역사적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장보고의 리더쉽을 배울수 있었다. 또, 오후에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칭다오 서해안팀과 심천 신평청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중국의 축구 열기와 문화를 경험했다. 7일에는 역사테마공원 ‘화하성(華夏城)’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공연과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송나라 민속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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