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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9개국어 의료관광 통역인력 지원…아랍어 추가

  • 등록 2023.05.07 10:38:06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전문 통역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를 재정비하고 39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강남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관련 자격과 통역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프리랜서 전문인력을 구가 위촉해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 의료관광에 관심이 많은 몽골, 중동 지역 등 신규 타깃 국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번에 아랍어 전문 코디네이터를 새롭게 위촉했다.

총 9개국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등)를 구사하는 전문인력 39명이 2년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관할 지역 의료기관이 요청하면 상담·진료·수술 과정에서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강남구 의료관광 컨시어지 통역 서비스에 투입돼 165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의 통역을 돕는다.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현지 박람회에 함께해 통역 수행 역할도 할 예정이다.

구는 코디네이터 양성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중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가 다음 달 재개관하면 이곳에 언어권별 의료 전문통역 능력과정과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의료지식과 외국어 실력을 갖춘 전문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강남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1등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관광 대표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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