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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신나라, ‘버디찬스’ 인기 재점화...'골프 대회 섭외 1순위'

  • 등록 2023.05.16 14:43:52

 

[TV서울=변윤수 기자]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지난 2021년 9월 발표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연예계 대표적인 골프 마니아 신나라가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곡으로 지난 2년 간 골프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필드 라운딩이 가능해진 봄 시즌과 함께 신나라의 ‘버디찬스’ 활동도 다시 활발해졌다. 그녀는 지난 5월 1일 열린 ‘보성 세계 차 엑스포’를 비롯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을 받고 있다. ‘버디찬스’의 계절이 다시 돌아온 것. 특히 봄, 여름에 몰려있는 기업 및 단체 주최 골프대회 초대가수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신나라의 소속사인 A2Z엔터테인먼트는 “골프 비시즌에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등 방송과 강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시즌 중에는 축제와 공연으로 전국을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입담, 흥겨운 무대 덕에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고 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나라는 지난 2018년 직접 작사작곡한 ‘방그레 방그레’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 ‘눈치 없는 옵빠야’ 등을 통해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사랑을 받았다. 대중들에게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나라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IHQ의 OTT 바바요(babayo)의 예능 프로그램 ‘야!하자 시즌2’에서 MC로 활약 했으며 지난 3월에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할머니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 대상’에서 올해의 우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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