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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묘한 싱크로율…이말년이 그린 유준상·신하균·조윤희

  • 등록 2016.02.22 15:32:46



[TV서울=장남선 기자]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이 그린 tvN ‘피리부는 사나이’ 주연 3인방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3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피리부는 사나이’ 웹툰을 제작했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독일의 전래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tvN ‘피리부는 사나이’와의 맥락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 이말년의 웹툰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말년 작가가 그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모습이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폭소를 유발한 것. 최대한 간결하고 투박하게 그려냈지만, 포스터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 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의기투합하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검찰,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송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비서관 A씨와 보좌관 B씨, 봉사단체 관계자 등 나머지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월∼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선거일이 임박해 범행이 이뤄졌고 기부가액이 1천만원 이상으로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라며 "범행 진행 과정을 보면 8명의 피고인이 상호 공모해 계획적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도 송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전면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송 의원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기부행위를 한 사실도 없고 그 효과를 자신에게 돌리려고 한 사실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기부행위 실행 경위와 기부받은 사람들이 인식이다. 각 기부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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