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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53세 모델 나오미 캠벨 "아들 얻었다"…'대리모 출산' 의혹도

  • 등록 2023.07.01 07:30:53

 

[TV서울=이현숙 기자] 영국 출신 모델 나오미 캠벨(53)이 둘째 아이로 아들을 얻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대리모를 이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캠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신생아를 품에 안고 아기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의 작은 사랑, 너의 존재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는 순간부터 너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아라. 신이 주신 진정한 선물. 환영한다, 아가야(Babyboy)"라고 썼다.

그러면서 "엄마가 되기에 늦을 때는 결코 없다"고 덧붙였다.

 

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게시물

 

그는 아기가 언제 태어났는지, 직접 출산했는지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와, 불과 일주일 전 파리 루이뷔통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보면 임신했다고 볼 수 없는 기존의 슈퍼모델 외형을 그대로 보여준 바 있어 대리모에게서 아이를 얻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일 캠벨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그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또 캠벨이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교제하고 있는 대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21년 5월 첫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짤막하게 소셜미디어로 알린 바 있다.

 

1970년 5월 22일생인 캠벨은 1990년대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은 슈퍼모델의 아이콘으로, 시사주간지 타임지 표지에 오른 첫 흑인 모델로 기록돼 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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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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