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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태양광 시설 와르르... 폭우에 산사태 원인

  • 등록 2023.07.25 13:48:59

 

[TV서울=이천용 기자] 애물단지가된 태양광 시설로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본지에 제보한 한 시민은 "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패널을 깔았으니 큰 비가 오면 산사태가 쉽게 나고 광열판도 다 씻겨 나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폭우에 대형 산사태의 원인인 태양광 시설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또 "이런 중차대한 내용들을 방송이나 주요 언론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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