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1℃
  • 구름조금광주 0.3℃
  • 맑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4.8℃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0.6% 하락 출발…2,440대로 밀려

  • 등록 2023.09.27 09:14:59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피가 27일 0.6% 하락 출발해 2,44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7.46포인트(0.71%) 하락한 2,445.5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98포인트(0.61%) 내린 2,447.99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99포인트(0.72%) 낮은 821.83이다.


영등포 대전환의 신호탄!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 속도 낸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고가를 걷어내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영등포구청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빠르면 2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철거 공사가 마무리되면 그 자리에 임시도로를 설치한다. 2026년 6월까지 이어지는 공사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폭이 넓어져, 영등포 로터리 교통상황이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후 복잡한 6거리 교차로를 5거리 평면 교차로로 단순화하는 2단계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쭉 뻗은 14차로 평면도로가 놓이게 된다. 영등포역부터 여의도까지 버스중앙차로가 연결되고, 자연과 함께 샛강 생태공원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영등포 그린웨이’도 조성된다. 영등포 로터리는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였다. 준공된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한 고가는 회전교차로와 6거리 교차로가 결합돼 있어 진출입로가 많고, 구조적으로도 복잡했다. 하루 교통량이 약 20만 대로, 매우 혼잡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영등포 로터리’는 2017년부터 2019년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