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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윤영희 부의장, TV서울 개국 10주년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23.10.27 09:59:14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부의장 윤영희 의원이 지난 20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광역·기초 의원, 단체장, 모범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루어졌다.

 

윤영희 의원은 제8,9대 재선의원으로 금천구 시흥2․3․5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금천구의회 부의장이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지역과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영희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과 구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어르신 행복센터’ 문 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7월 2일, 어르신 돌봄 기능을 통합한 특화시설 ‘어르신 행복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산로29길 9에 위치한 ‘어르신 행복센터’는 연면적 2,819㎡,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규모로 조성된 복합 돌봄 공간이다. 기존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를 확장‧이전해 시니어 특화 기능을 강화한 시설로, 어르신 돌봄 관련 시설들을 한 공간에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는 ▲1층 구립당산3가 경로당과 우리동네 키움센터 ▲2층 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 ▲3,4,6층 치매안심센터 ▲5층 구립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1층 ‘구립 당산3가 경로당’은 주 5일 중식을 제공하고, 요가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2층과 5층에 위치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위한 주야간 보호시설로,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일상 유지에 도움을 준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 인식개선은 물론,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채현일 의원,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개관식 참석해 축사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영등포갑,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차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채 의원은 민선 7기 영등포구청장 시절 ‘1동 1마을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영등포 주민이라면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였다. 그리고 새로 짓는 마을도서관들은 엄숙하고 경직된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향을 세웠다. 마을도서관을 편안한 분위기에 주민이 서로 어울리고 책을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다는 구상이었다. 신길책마루문화센터는 채 의원의 마을도서관에 대한 철학이 구현된 대표적인 사업이다. 채 의원은 영등포구청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에 타운홀미팅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신길동 주변에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2019년에는 신길책마루문화센터를 일반적인 도서관이 아니라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채 의원은 이날 개관식 축사에서 “구청장 재임 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1동 1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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