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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원찬 감독 진가 발휘한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 12주년 맞아

  • 등록 2023.11.01 11:34:06

 

[TV서울=박양지 기자] 꿈과 웃음을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쇼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이 12주년을 맞이했다. 개그맨 전환규와 탤런트 황은정이 진행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게임 뿐만 아니라 생명력 있는 구성으로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는 해학이 있는 버라이티 예능쇼로 시청자들과 함께한 지 300회가 됐다.

 

아역 탤런트 출신 이원찬 감독이 직접 40년 연출경력을 살려 구성 및 원고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을 살려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원찬 감독의 사비로 제작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이원찬 감독은 현재 앨범기획 및 작사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눈물의 그림자’, ‘어린 나이에 불장난 사랑’ 등 사랑과 교훈의 담긴 메시지가 담긴 가족 코메디 영화를 제작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의 내용은 가수 꽃비의 타이틀곡 ‘눈물의 그림자’의 내용을 토대로 한다.

 

이원찬 감독은 1972년 아역 배우로 출발해 24년간 활동을 하며 베테랑 연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사고 후 오랜 방황 끝에 연출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쇼‧광고‧뮤직비디오 업계에서 실력과 함께 대중이 원하는 감각 있는 베테랑 연출가로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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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대통령 지키려 '채해병 특검' 국민명령 거부"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전방위로 개입했다는 정황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대통령만 바라보고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려 하나"라고 말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VIP 격노설'이 아니라면 수사 외압 의혹의 배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검을 통해 확실하게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의 '채해병 특검 수용 촉구' 천막 농성을 두고 국민의힘이 "나쁜 정치로 해병대원의 순직을 오염시키지 말라"는 논평을 낸 것과 관련해 "망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전날 국회 본청 앞에서 윤 대통령에게 채해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회견을 하고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황 대변인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국민의 명령을 더럽히려고 하나"라며 "나라를 지키다 무리한 명령으로 목숨을 잃은 해병대원을 모독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의 심판에도 여당의 본분을 깨닫지 못했는가"라며 "계속해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면 국민은 국민의힘을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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