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3.8℃
  • 박무서울 1.5℃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5.3℃
  • 흐림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1.8℃
  • 흐림부산 7.6℃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7.4℃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1.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경제


올해 서울 소형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고

  • 등록 2023.11.08 11:17:14

[TV서울=박양지 기자] 올해 1∼10월 서울 소형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임대차 계약 2건 중 1건은 월세 계약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10월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4,9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1∼10월 기준) 이래 가장 큰 규모다.

 

같은 기간 월세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0월 월세 거래량은 5만7,761건, 전세 거래량은 5만7,201건으로 월세 비중(50.2%)이 전세 비중을 앞섰다.

 

월세 비중은 2019년 33.4%, 2020년 36.5%, 2021년 46.5%, 2022년 48.7%로 최근 수년간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금천구였다.

 

올해 1∼10월 금천구의 소형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501건이었으며, 이 중 월세가 1,594건으로 63.7%에 달했다.

 

또 구로구(61.3%), 중구(58.7%), 강남구(58.0%), 강북구(57.9%), 관악구(57.3%), 마포구(57.1%), 송파구(55.0%), 중랑구(53.3%), 종로구(52.8%), 강동구(51.6%), 서대문구(51.3%), 서초구(50.3%) 등 총 13개 구의 월세 비중이 50%를 넘었다.

 

 

반면 월세 비중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도봉구로, 전월세 거래 2,734건 중 월세는 1,121건(41.0%)이었다.

 

월세 100만 원 이상 거래도 역대 가장 많았다.

 

지난 1∼10월 서울 소형아파트 월세 중 100만 원 이상 거래는 1만1,805건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형아파트 월세 거래 5건 중 1건은 월세가 100만 원 이상이라는 의미다.

 

아파트 면적 구간별로 월세 비중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30.5% ▲85㎡ 초과∼102㎡ 이하 32.1% ▲102㎡ 초과∼ 135㎡ 이하 32.9% ▲135㎡ 초과 36.0%로 집계됐다.

 

경제만랩은 전세사기 등으로 전월세 수요가 소형 아파트로 쏠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사기로 인해 빌라 수요자들이 소형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거래량과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파트와 빌라의 전세시장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10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전세 거래량은 5만7,718건으로 작년 동기(7만6,317건) 대비 24.3% 감소했다.


산업부, 석유·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TV서울=곽재근 기자] 산업통상부가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산업부는 이날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공급망 및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령한다. 산업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가스 등 핵심자원 수급 위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기 경보 요건 충족 여부 검토를 위해 자원산업정책관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지난달 28일 이후 매일 개최해왔다.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산업부는 원유에 대해서는 수급 위기에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 및 석유 유통 시장 단속 강화 등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산업부는 오는 9일부터 가짜석유, 정량미달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황 급변에 따라 '주의' 단계로 격상을 대비해 해외 생산분 도입과 국제공동비축 구매권 행사, 비축유 이송, 업계별 배정 기준 및 방출 시기 등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