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7.7℃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 강남구, 여성우선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 바꾼다

  • 등록 2023.12.04 09:04:50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공영·부설주차장 43곳의 여성우선주차구획 904면을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배려주차구획은 초저출생·노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및 이들을 동반한 사람, 영유아 동반자 등으로 확대한 개념이다.

지난 7월 18일 서울시 조례 개정에 따라 가족배려주차장 조성 지침이 마련됐고, 구는 지난 11월 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같은 달 22일부터 가족배려주차구획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주차대수 30대 이상인 공공·민간 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 설치해야 한다.

 

구는 공영·부설 주차장의 총 주차면(5천49면)의 17%가량에 해당하는 기존 여성우선주차구획 904면을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도색 공사를 내년도 1분기까지 마칠 방침이다.

민간 주차장에 대해서는 2024년까지 조성할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배려가 필요한 다양한 운전자와 동승객이 확대됨에 따라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동하기 편하고 아이와 함께 다니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국회 정개특위, 지구당 부활 본격 논의 착수 [TV서울=나재희 기자] 정당의 지역 조직인 '지구당' 제도를 복구하기 위한 국회 입법 논의가 13일 본격화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구당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정당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들 개정안은 현행 중앙당 및 시·도당 중심의 정당조직 구조의 하부조직으로서 지역당을 설치하고,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당 후원회 모금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른바 '돈 먹는 하마'로 불렸던 지구당은 2004년 이른바 '오세훈법'(정치자금법·정당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폐지됐다. 이는 2002년 대선 때 이른바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 수수 문제로 돈 안 드는 깨끗한 정치 풍토 조성 필요성 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구당이 폐지되면서 지역 풀뿌리 정치가 약화하고 원외 인사의 경우 지역사무실 운영, 후원금 모금 등이 제약되면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원외를 중심으로 지구당 부활 요구가 계속됐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 대표 시절 찬성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정개특위는 이날 정당등록 취소 요건을 완화하는 또다른 정당법 개정안도 상정했다. 개정안은 정당등록 취소 요건을 국회의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