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0℃
  • 흐림강릉 3.6℃
  • 박무서울 1.6℃
  • 박무대전 1.0℃
  • 대구 7.0℃
  • 흐림울산 6.7℃
  • 흐림광주 2.3℃
  • 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0.8℃
  • 흐림제주 7.8℃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1.1℃
  • 흐림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6℃
기상청 제공

경제


NH투자 "삼성SDI, 내년 신규 수주·증설 갈증 해소될 것"

  • 등록 2023.12.27 08:44:38

[TV서울=곽재근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006400]가 내년 그간의 다소 보수적이었던 증설 원칙에서 탈피해 증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해당 보고서에서 "배터리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된 2020년 이후 내년에 처음으로 시설투자(캐펙스·CAPEX) 비용(5조7천억원)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규모(4조1천억원)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이 회사의 보수적인 증설 전략의 원인이었던 'EBITDA 내에서 CAPEX 집행' 원칙이 깨질 것"이라며 "내년 BMW·현대차 등 신규 수주도 기대돼 증설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삼성SDI의 영업이익은 2조2천억원으로 올해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평균 전망치·2조3천억원)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주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망과 삼성SDI의 고객 구성을 감안하면 내년 판매량 성장률은 올해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메탈 가격 반영에 의한 평균 판매가격이 올해보다 10% 떨어지면서 전지 부문 매출액 성장률이 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원인을 분석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4천3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주 연구원은 "중대형 전지는 전미자동차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판매에 차질이 있었고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수요의 부진, 전자재료는 반도체 감산의 영향이었다"면서 "다만 4분기 치고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SDI의 목표주가 6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산업부, 석유·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TV서울=곽재근 기자] 산업통상부가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산업부는 이날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공급망 및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령한다. 산업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가스 등 핵심자원 수급 위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기 경보 요건 충족 여부 검토를 위해 자원산업정책관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지난달 28일 이후 매일 개최해왔다.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산업부는 원유에 대해서는 수급 위기에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 및 석유 유통 시장 단속 강화 등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산업부는 오는 9일부터 가짜석유, 정량미달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황 급변에 따라 '주의' 단계로 격상을 대비해 해외 생산분 도입과 국제공동비축 구매권 행사, 비축유 이송, 업계별 배정 기준 및 방출 시기 등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