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가수 전옥경, 두번째 앨범 ‘황금정원’ 발표

  • 등록 2024.01.03 14:28:40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수 전옥경이 1월 5일 신곡 ‘황금정원’ (이원찬 작사/강혁 작곡)과 ‘그자리’가 담긴 앨범 두 번째 앨범 ‘황금정원’를 발표하고 1년 여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황금정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말로 표현해 만든 작품으로 본인이 직접 운영 중에 있는 도봉구 맛집으로 유명한 간판의 제목을 인용했다. 황금정원 노래는 자신의 이해하는 마음을 복고적 사운드와 현대적인 가사로 표현해 트렌디하면서 힙한 느낌을 담아냈다.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가수 전옥경의 인생을 되새기며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이끌어내며 ‘성인가요’ 열풍 속 새로운 ‘국민 애창곡’의 자리를 노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그자리’는 전옥경의 맛깔스러운 가창력과 멜로디 선율의 조화가 넘치는 곡조가 인상적인 정통 트로트곡으로 누구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전옥경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섹소폰 선율 트로트 강자인 전옥경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 ‘황금정원’은 트로트 가수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대에 활동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사라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울러 노래봉사와 재능기부 통해 무대에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노래 전도사로 활동해왔던 경험을 살려, 오는 2월부터 유튜브 컨텐츠 ‘찾아가는 옥경아 노래하자’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영상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직접 사인한 영상메들리 앨범은 노래 현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모금액은 전부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