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3.8℃
  • 박무서울 1.5℃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5.3℃
  • 흐림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1.8℃
  • 흐림부산 7.6℃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7.4℃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1.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경제


작년 수도권 아파트 직거래 비중, 전년 대비 절반 수준

  • 등록 2024.01.15 11:18:15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 중 직거래 비중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중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11%(총 37만3,485건 중 3만9,991건)로 2022년(16%)에 비해 5%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수도권의 직거래 비중은 6%(15만3,951건 중 9,484건)로 작년(11%)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서울의 직거래 비중은 2022년 15.5%에서 지난해 7.0%로 줄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인천은 13.9%에서 6.1%로, 경기는 9.8%에서 5.9%로 각각 줄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직거래에는 증여가 포함되는데, 작년 1월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기준이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됨에 따라 세 부담이 커진 수도권에서 증여성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편법 증여 조사도 직거래 비중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의 직거래 비중 역시 17%에서 14%로 줄긴 했지만, 수도권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남(21.6%), 제주(21.4%), 경북(17.6%), 전북(17.0%), 강원(16.3%) 등의 순으로 직거래 비중이 컸다.

 

직거래는 특정 시기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아파트 직거래 비중 추이를 월별로 살펴보면 5월에 직거래 비중이 크게 늘었는데, 보유세 기산일(6월 1일) 전 서둘러 양도에 나선 집주인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증여 취득세 과세기준 변경으로 세 부담이 커지기 전 증여가 집중되면서 2022년 말 직거래 비중이 큰 폭으로 늘고, 2023년에도 해를 넘기기 전 소유권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늘면서 연말 직거래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산업부, 석유·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TV서울=곽재근 기자] 산업통상부가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의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산업부는 이날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공급망 및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령한다. 산업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가스 등 핵심자원 수급 위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기 경보 요건 충족 여부 검토를 위해 자원산업정책관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지난달 28일 이후 매일 개최해왔다.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산업부는 원유에 대해서는 수급 위기에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 및 석유 유통 시장 단속 강화 등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산업부는 오는 9일부터 가짜석유, 정량미달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황 급변에 따라 '주의' 단계로 격상을 대비해 해외 생산분 도입과 국제공동비축 구매권 행사, 비축유 이송, 업계별 배정 기준 및 방출 시기 등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