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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광역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안정자금 1천700억원 지원

  • 등록 2024.01.29 09:15:58

 

[TV서울=곽재근 기자] 인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인천형 특별경영안정자금 1천70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2천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 중 300억원을 중소기업 102곳에 지원했다.

이번 2차 지원 때는 기업 한 곳당 5억원 이내였던 금액 한도를 1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 비율 100% 보장과 보증료 0.2%포인트 차감 혜택도 준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종이면서 NH농협은행 대출이 가능한 기업이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은 기존 경영안정자금보다 저금리로 자금을 빌릴 기회"라며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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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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