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9℃
  • 흐림서울 3.1℃
  • 구름많음대전 5.9℃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8.7℃
  • 구름많음광주 6.8℃
  • 맑음부산 7.2℃
  • 구름많음고창 7.0℃
  • 맑음제주 11.2℃
  • 흐림강화 4.7℃
  • 흐림보은 5.0℃
  • 구름많음금산 5.4℃
  • 구름많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사회


주한미군 F-16 전투기 서해 추락

  • 등록 2024.01.31 15:03:05

 

[TV서울=신민수 기자]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31일 비행 중 충남 서산 앞 서해상에 추락했다.

 

추락 직전 비상탈출한 조종사는 해상에서 구조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 F-16 추락 사고는 작년 5월 이후로 3번째다.

 

주한미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는 이날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비행 중이던 오전 8시 41분경 긴급상황이 발생해 조종사가 비상 탈출했다.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해 오전 9시 30분경 한국 공군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해역 인근에 대형 민간 선박이 있었지만, 조종사 구조가 여의찮아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 블랙호크(UH-60) 헬기 2대가 긴급 출동했다. 항공구조사가 바다에 뛰어들어 조종사를 구조용 로프로 묶은 뒤 헬기로 끌어올려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의료시설로 이송했다.

 

제8전투비행단 단장인 매슈 C. 캣키 대령은 "우리 조종사를 신속하게 구조해주신 모든 동료와 대한민국 구조대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저희는 항공기의 수색 구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군 당국은 전투기가 추락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제8전투비행단은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조했다"며 "철저한 안전사고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비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는 최근 8개월 동안 3번이나 추락 사고를 냈다.

 

작년 5월 6일 주한미군 F-16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평택에 있는 농지 인근에 추락했다.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하고 민간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약 추락한 전투기가 민가에 떨어졌더라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같은 해 12월 11일에는 군산 공군기지를 이륙한 F-16 1대가 서해에 추락했고, 추락 직전 탈출한 조종사는 무사히 구조됐다.

 

이번 주한미군 F-16 추락 사고는 직전 사고 이후 불과 50여일 만에 발생했다.

 

주한미군은 작년 5월과 12월에 발생한 F-16 전투기 추락 사고의 원인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李대통령, 與 호남 의원들과 지방선거 前 '광주·전남 통합' 공감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속히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의 행정 통합도 가속도가 붙게 되면서 광역 지자체 통합 움직임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지와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올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및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오찬을 하고 광주·전남 통합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전남·광주 통합 논의에 맞춰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 공공기관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 호남 발전의 획기적인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고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여를 했고, 산업·경제 발전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김 의원이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발전 정책 지원을 통해 중대한 전기가 마련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與 호남 의원들과 지방선거 前 '광주·전남 통합' 공감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속히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의 행정 통합도 가속도가 붙게 되면서 광역 지자체 통합 움직임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지와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올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및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오찬을 하고 광주·전남 통합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전남·광주 통합 논의에 맞춰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 공공기관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 호남 발전의 획기적인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고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여를 했고, 산업·경제 발전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김 의원이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발전 정책 지원을 통해 중대한 전기가 마련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