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2.0℃
  • 구름많음서울 3.9℃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7.6℃
  • 구름많음강화 0.2℃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용인산업진흥원 인사 담당자, 자기 인사자료 다르게 적어 승진

  • 등록 2024.02.03 09:16:17

 

[TV서울=곽재근기자] 경기 용인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인사 담당자가 자신의 인사 자료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부당하게 승진한 사실이 시 종합감사 결과 드러났다.

3일 용인시 감사관의 용인시산업진흥원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인사 팀장 대행이자 인사 업무 담당이던 A씨는 2022년 4월 정기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인사위 심의는 매년 4월 1일 근무평정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2018년 4월 11일 4급으로 승진한 A씨는 현 직급 최저 소요 기간(4년)을 열흘 차이로 채우지 못해 당시 심사에선 승진 후보자에도 오를 수 없었다.

그런데도 인사 담당이던 A씨는 인사위원회 심의자료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현 직급 승진 일자를 '4월 11일'이 아닌 '4월 1일'로 열흘 당겨 기재해 승진 후보자에 올랐다.

 

정기 승진 심사에서 3급 승진 요건을 충족한 4급 직원은 A씨가 아닌 B씨가 유일했고, 인사 점수 또한 B씨가 10.90점이나 높았으나 심사 결과 승진자는 A씨로 결정됐다.

당시 인사위원회 회의록에는 승진 후보자 검토 과정에서 근무 실적이나 승진 적격성에 대한 논의가 오간 내용은 기록돼 있지 않았고, 단순히 투표 절차로 승진자를 결정한 기록만 남아 있어 승진자가 공정하게 뽑혔는지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용인시 감사관이 이와 같은 사실을 적발하자 A씨는 '현 직급일을 잘못 적은 것은 착오였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감사관은 자신의 현 직급 승진 일자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부당하게 승진 후보자로 등재하고, 자신이 승진자로 결정되는 과정이 담긴 회의록이 소홀하게 작성된 데 책임이 있는 A씨에 대해 중징계할 것을 용인시산업진흥원장에게 요구했다.

용인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인사 담당자가 인사기록 카드에 명시된 자신의 현 직급일을 착오로 잘못 적었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며 "고의든 과실이든 인사 업무 담당자가 자신의 인사 기록을 잘못 기재해 결과적으로 승진하는 이익을 봤기 때문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인사위원회 개최 시 회의록에 의결과정을 상세히 기록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도록 하라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채현일 의원, “AI 시대 연결하는 주소정보산업 본격 육성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국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인프라인 주소정보를 인공지능 시대를 연결하는 혁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소정보산업 진흥법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단순한 위치 표시 수단을 넘어 행정‧물류‧부동산‧자율주행‧AI 등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되는 주소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첫 진흥 법안이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주소정보 인공지능 추론체계 개발’을 이행하기 위한 법안이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국가승인통계인 ‘주소정보산업통계’에 따르면, 국내 주소정보산업 매출 규모는 약 6,714억 원으로, 관련 종사자는 1만 59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드론, 로봇, IoT 등 차세대 산업 확산에 따라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3.6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산업을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는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 국가통계에 따르면 관련 업계는 숙련 인력 부족(49.7%)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했으며,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았다. 산업의 성장 속도를 제도적 기반이 따라가지

동작구, 전국 최초 휴업손실보상보험 시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제불황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휴업손실보상보험’을 시행하고, 서울시 최초로 ‘자율선택형 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휴업손실보상보험은 소상공인이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휴업할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한 임차료 및 공공요금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해당 보험은 1개소당 하루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며, 3일 초과 입원 시부터 최대 10일간 총 100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계약기간은 보험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보험기간 중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발생한 휴업에 대해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청구할 수 있다. 동작구에서 3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 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한편, 소상공인 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연매출 1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이며, 구는 ▲에어컨 청소 및 필터 교체 ▲장갑, 봉투, 냅킨 등 1회용품 지원 ▲노후시설 개량·수리 ▲도배·바닥 등 리모델링 ▲위생소독 ▲간판청소






정치

더보기
채현일 의원, “AI 시대 연결하는 주소정보산업 본격 육성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국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인프라인 주소정보를 인공지능 시대를 연결하는 혁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소정보산업 진흥법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단순한 위치 표시 수단을 넘어 행정‧물류‧부동산‧자율주행‧AI 등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되는 주소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첫 진흥 법안이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주소정보 인공지능 추론체계 개발’을 이행하기 위한 법안이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국가승인통계인 ‘주소정보산업통계’에 따르면, 국내 주소정보산업 매출 규모는 약 6,714억 원으로, 관련 종사자는 1만 59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드론, 로봇, IoT 등 차세대 산업 확산에 따라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3.6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산업을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는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 국가통계에 따르면 관련 업계는 숙련 인력 부족(49.7%)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했으며,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았다. 산업의 성장 속도를 제도적 기반이 따라가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