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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 도로서 플라스틱 원료 쏟아져…오토바이 2대 전도

  • 등록 2024.03.12 07:15:12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져 연쇄 사고가 났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알갱이 형태의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뒤에서 달리던 오토바이 2대가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다. 또 인근에 있던 차량도 튕겨 나온 오토바이 파편에 맞아 파손됐다.

또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찰과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원료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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