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한동훈, “철도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은 영등포”

  • 등록 2024.03.12 18:06:22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후 김영주·박용찬 영등포갑·을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역 옥상을 찾아 “영등포의 발전이 곧 서울의 발전”이라며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역 때문에 완전히 남북이 분할됐다. (철도 지하화를 통해) 분할된 상권과 주거권, 생활권이 합쳐지게 된다”며 “저희가 대단히 실효적으로, 집행력 있게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후보는 “과거에는 영등포가 교통, 산업의 중심이었다. 경부선 철로 때문에 영등포가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발전도 안 되고 힘든 지역이 됐다. (경부선이) 지하화되면 모든 게 달라게 된다”며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정말 대한민국의 큰 명운이 걸릴 만큼 산업이, 건설이, 국민 삶의 질이 달라지는 문제다. 아울러 서울의 30%가 서남권에 산다. 김포시도 서울 편입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교통 중심 영등포역에서 첫 삽을 뜨는 게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나 현수막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도봉구, 새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 공개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은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구민과 함께 실천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만들고, 생기 넘치고 행복한 구민의 삶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심벌디자인의 원형은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원형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상은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새 도시브랜드를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1일 제29회 도봉구민의날 축제에서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도봉구 도시브랜드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공개한 도봉구 대표 캐릭터(은봉이‧학봉이)와 브랜드송(도봉에서 만나요)과 연계해 대내‧외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으로 제작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상징이나 로고를 넘어 구의 정체성과 비전, 미래상을 반영하고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