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TV서울=이현숙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광진문화예쑬관에 설치된 자양3동 제7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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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양지 기자] 경남 거제시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일운면 지세포항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지세포항 한가위 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세포항 한가위 볼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운면 기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날 재능기부 축하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 경품 추첨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본 불꽃축제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5분간 진행된다. 옥경도 지세포항 한가위 불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추석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이 지세포항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을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김상철 본부장] 16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이에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아직 땅 꺼짐이 발생한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웅덩이 물을 먼저 제거한 뒤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사용하는 언어의 공격성이 대폭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정치학회는 15일 박종희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이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생이 쓴 '한국 양대 정당의 공격적 언어 사용 분석: 2007∼2023 정당 논평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최근 학회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네이버 뉴스와 유튜브 동영상 댓글 4만여개에 담긴 욕설, 모욕 등을 학습한 딥러닝 기반 사전학습 언어모형인 'KoELECTRA'와 회귀분석 방법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07년∼2023년 양대 정당이 낸 논평 4만5천287개(국민의힘 계열 1만7천150개, 더불어민주당 계열 2만8천137개)를 바탕으로 두 정당의 공격적 언어사용 패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윤석열 정부 들어 양당 논평 제목의 공격성 수치는 노무현 정부 시기와 비교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양당의 하루치 논평에서 제목의 공격성 증가 폭은 약 2점, 본문에선 약 14점이었다. 연구진은 "가장 높은 수준의 공격성을 담은 제목의 논평이 그 이전 시기 하루 1개 정도 발표됐다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루 3개
[TV서울=신민수 기자]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 팬 투표 1위에 오르며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측은 "120여개 나라에서 수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샤라포바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표 참여자 수나 득표수 등 상세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샤라포바에 이어서는 미국의 마이크 브라이언, 밥 브라이언 형제 복식 조가 2위에 올랐다.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5차례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샤라포바는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에서도 2008년 러시아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은퇴한 샤라포바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을 통해 "많은 표를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것도 큰 영광인데 팬 여러분이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더욱 특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려면 이어 진행되는 전문가 그룹 및 명예의 전당 회원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번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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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9월 17일 08시 4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