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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정훈 “마스크 벗고 답하세요” VS 황인수 “벗을 수 없습니다”

  • 등록 2024.07.11 16:17:06

 

[TV서울=이천용 기자] 11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정훈 위원장은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회의장에 출석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황인수 조사1국장에게 안경과 마스크를 벗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황 국장은 “양해를 바란다. 벗을 수 없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조사1국장이 마스크를 써도 국회가 용인할 수 없는 법적 근거를 보지 못했다”며 “공개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분이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나설 수 없다는 것은 상충한다. 신분노출을 걱정하는 것인가? 일반 언론에는 얼굴이 공개되어 있는데,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와서 마스크를 벗지 못하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양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황 국장이 안경과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신정훈 위원장은 결국 황인수 국장을 퇴장시켰다.


농협조합장들, "중앙회장 직선제 재고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이 구성한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성명서에서 정부와 국회의 농협법 개정 추진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할 것이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방식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개정안의 주요 문제로 ▲ 농림축산식품부 감독권 확대 ▲ 과잉 입법에 따른 법적 정당·실효성 부족 ▲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을 지적하면서 "헌법이 보장하는 농민 자조 조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하고 농협을 사실상 정부 산하기관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정부와 여당이 농협중앙회장 선출을 ▲조합장 1천100명이 투표하던 방식에서▲ 187만 조합원 직선제로 변경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직선제를 도입하면 권한 집중과 공약 남발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또 개정안 시행에 3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재정 부담 증가는 농업인 지원사업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비대위는 임직원 직무 정지 요건과 회계장부 열람 완화 조항에 대해서도 "무죄추정 원칙에 반할 소지가 있고 과도한 정보공개는 조직 운영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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