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9.4℃
  • 구름많음강릉 10.1℃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17.3℃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2.6℃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3.6℃
  • 맑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1.6℃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3.4℃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원지역 2025학년도 교사 정원 280여명 줄어들 듯

  • 등록 2024.08.04 08:07:02

 

[TV서울=곽재근 기자] 내년 강원지역 교사 정원 감소 폭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2025학년도 교육공무원 정원을 1차로 가(假) 배정하면서 도내 교원 정원을 초등 100여명, 중등은 180여명 감축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유치원 교사 수는 제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내년도 교원 정원 배정은 이르면 오는 11월께 확정하며 협의를 통해 정원 감소 폭을 바꿀 수 있다.

 

강원지역 교사 정원 대규모 축소에 도 교육청은 지역 학교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방침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교사 정원이 줄어들게 되면 가장 먼저 학생 수 60명 이하 작은 학교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학년당 학급 수가 1명으로 제한돼 결국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겸임교사' 활용이 늘어나고,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사 1명이 한 반에서 여러 학년을 가르치는 복식학급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곧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학생이 많은 학교는 학급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교사 정원을 조정해야 하는 까닭에 이를 줄이면 학급 과밀화를 불러올 우려가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도 퇴직 예정 교사 수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번 대규모 정원 감축은 교사 임용 규모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를 고려한 교사 정원 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개정에 교사 증원에 관한 특례를 꼭 포함해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청은 고도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부 장관이 배정한 국가공무원 정원의 10% 범위에서 증원할 수 있는 교육 특례를 특별법에 포함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교원 부족 문제와 기간제 교사 임용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 수급을 원활히 할 방침이다.







정치

더보기
하정우 등판…달아오르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TV서울=박양지 기자]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만큼 이르면 28일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하 수석이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함에 따라 북갑 보선은 더불어민주당 하 수석, 국민의힘 후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겨루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그동안 공들여 오던 하 수석이 보선 등판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국민의힘에서도 조만간 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성향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입 신고까지 마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다. 북구와 함께 크겠다.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표밭을 일구고 있다. 하 수석이 북갑 보선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