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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TYM, 용산 신사옥 이전…1층에 트랙터 제품 전시

  • 등록 2024.08.14 09:55:59

 

[TV서울=신민수 기자] 농기계 전문기업 TYM[002900]이 용산 동빙고동의 신축 사옥으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TYM은 "회사 규모가 점차 커지고 합병을 통해 더욱 성장하면서 회의실과 휴게실 부족 등 사무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에 조직 간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옥 신축 및 이전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신사옥은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연면적 6천322㎡)로 다른 건물로 분산됐던 120여명의 임직원이 같은 공간에 모이게 됐다.

1층에 있는 쇼룸에는 T25, T76, T130 트랙터를 전시해 TYM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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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혜경 불러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조사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6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마포청사로 강씨를 불러 이 대표가 실제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는지, 명씨와 이 대표 사이에 어떤 대화와 대가가 오갔는지 등을 캐묻고 있다. 강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담당한 바 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알고 있는 만큼, 자료를 갖고 있는 만큼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시면 제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조사를 받았던 김건희특검 쪽에 자료를 다 제출해놨다며 "통합해서 수사하는 방향으로, 경찰 쪽에서도 특검으로 사건을 일원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 당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지망생 배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5월 말께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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