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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위반 혐의’ 벌금 90만 원 확정…지사직 유지

  • 등록 2024.09.12 11:32:38

 

[TV서울=이천용 기자]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대법원에서 벌금 90만 원이 확정돼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오 지사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공직선거법 위반죄 등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캠프 핵심 관계자였던 제주도 서울본부장 정모 씨, 대외협력특보 김모 씨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2022년 5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좋은 기업 유치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를 언론에 보도되게 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영 자문업체 대표 이모 씨가 이 협약식을 기획했고 사단법인 대표 고모 씨는 협약식 개최 비용 550만 원을 사단법인 자금으로 이씨에게 지급했는데, 검찰은 이를 오 지사가 고씨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밖에 오 지사 등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직능별·단체별 지지 선언을 추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받았다.

 

1심과 2심 법원은 오 지사의 혐의 중 업무협약식 관련 사전선거운동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은 오 지사가 법인 자금이 사용되는지 알 수 없었다는 이유로, 지지 선언과 관련해서는 실무선에서 이뤄져 오 지사의 공모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단했다.

 

오 지사와 검찰이 모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양쪽의 상고를 전부 기각했다.

 

 

100만 원 미만의 벌금형이 선고돼 오 지사는 지사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선출직 공직자는 선출된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검찰이 불법 선거운동에 가담했다고 기소한 정씨 등 4명도 일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이날 각각 벌금형이 확정됐다.


강남구, 장애인 ‘주거유지지원형’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행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주거유지지원형)」을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강남구가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며 추진하는 것이다. 보호자의 사망이나 입원, 건강 악화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장애인을 미리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시설 입소를 막고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핵심은 장애인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상 문제를 전담인력이 함께 풀어주는 데 있다. 단순히 한두 가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지원 내용도 생활 전반을 포괄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주택 알선과 이사 지원, 유지보수 지원이 이뤄지고, 일상생활 분야에서는 건강관리와 가사 유지, 은행 업무 등을 돕는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병원·약국 동행, 복약관리, 의료기관 연계, 감염병 예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활동과 일자리 연계 같

동작구, CU와 손잡고‘동작 빵’출시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6월 ‘동작구 빵 콘테스트’를 개최해 구를 대표하는 빵을 선정하고, BGF리테일은 콘테스트 수상작 중 일부를 상품화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빵 콘테스트는 관내 베이커리와 일반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역성 ▲스토리 ▲창의성 ▲맛 등을 고려해 동작구를 대표하는 빵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편의점 상품 출시는 ‘동작구 빵도동 축제’가 열리는 9월 경으로 예상된다. ‘빵도동 축제’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전시·판매·체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동작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동작구 대표 빵이 공식 출시되며,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가 한층 강화돼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작구만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 먹거리를 발굴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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