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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 등록 2024.09.13 07:57:52

 

[TV서울=이현숙 기자]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도발을 이어왔다.

우리 정부도 지난 6월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하고, 북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응해 최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군사합의 파기 후 발생한 사건 중 일부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해 조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결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유엔사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접경지역에서 일어난 사안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열린 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전협정 유지를 위해서는 모든 당사자가 자신의 책임을 이해하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엔사가 북한군과 직접 소통하는 대표적인 채널로는 판문점 남측지역에 놓인 연분홍색 전화기, 일명 '핑크폰'이 있다. 이 전화기는 북측 판문각에 놓인 전화기와 직통한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현재도 핑크폰을 통한 북한과 소통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필요할 때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사는 한반도 내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열린 대화의 장을 열 수 있게 항상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이 판문점 견학 중 무단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단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프로그램 재개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지방자치단체와 계속 협력해서 더 많은 청중에게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취임한 매콜리 부사령관은 비(非) 미군 출신으로는 네 번째 유엔사 부사령관이다.

캐나다 육군 제5사단장을 역임했으며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에서 작전차장으로 일했다. 한국 복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젊은 장교 시절 한국에서 일어난 일(6·25전쟁)을 배웠다. 캐나다와 많은 국가의 군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위해 함께했다"며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유엔사 회원국 18곳의 헌신은 한국이 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사는 한국인들과 한반도의 안전을 지켜왔으며,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런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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