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TV서울=괵재근 기자] 16일 오전 1시 27분께 강원 영월군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마주오던 셀토스 SUV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30대 남성 A씨와 셀토스 운전자 20대 남성 B씨가 숨졌다.
또 카니발에 타고 있던 A씨의 아내와 자녀 등 일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UV 차량의 역주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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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는 올해 탐방로가 있는 오름 87곳을 중심으로 '1단체 1오름 가꾸기'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해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참여 단체를 모집해 77개 오름에 대해 80단체를 지정했으며, 올해는 그 외에 탐방로가 있는 오름들을 중심으로 참여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단체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을회, 동호회, 기업, 학교 등 10인 이상 회원을 보유한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 지정 신청서는 제주도 환경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64-710-6019) 또는 이메일(cbs774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이와 함께 사업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체계를 개편한다. 도는 단체 대표자 변경이나 연락처 등 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지정 단체를 정비하는 등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 참여 단체 동기부여를 위해 올해 1∼10월 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한다. 오름 보호 활동 성과, 모니터링 빈도, 언론 홍보 실적 등을 심사해 우수 단체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도민과 공유해 보전 활동의 가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작업을 담당하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국민 기대와 당원 선택이 만들어내는 결과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당 대표도, 최고위원도, 국회의원도, 시도당 위원장도, 공천관리위원장도 공천권을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공정하게 관리할 책임만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6·3 지방선거는 독주의 완성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다. 그럼에도 지금 여러 상황을 감안해 보면 독재의 완성을 막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어쩌면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 국민의힘 공천은 혁신이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그 혁신은 인재 영입이고 세대교체이며 시대교체여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교체된다"며 "이 실현을 위한 대원칙은 단 하나, '공천권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리위 '맞불 징계' 등으로 당권파와 친한(친한동훈)계 간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온 이 위원장이 이 발언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12·3 내란에서 중요임무에 종사했다는 1심 판단이 나왔지만 같은 혐의인데도 이들의 형량은 크게 벌어진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12일 선고 결과에 따르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가 인정된 이 전 장관과 한 전 총리의 1심 형량 차이는 16년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지난달 21일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두 피고인에 대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구형량은 15년으로 동일했으나 이 전 장관은 그보다 8년 가볍게, 한 전 총리에게는 그보다 8년 무겁게 선고가 내려진 것이다. 한 쪽은 구형량의 약 절반이 가중된 반면 다른 한 쪽은 구형량의 약 절반이 감경된 셈이다. 이 전 장관과 한 전 총리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으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동일하게 적용됐다. 형사32부와 형사33부는 두 사람의 혐의를 판단하기에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형법상 내란으로 규정했다. 이러한 대전제 하에 양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라며 "집값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 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사회에서는 공정함이 성장의 원동력이다. 모든 행정과 마찬가지로 금융 역시 정의롭고 공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다주택자들에게 대출만기가 됐는데도 그들에게만 대출연장 혜택을 추가로 주는 것이 공정하겠나"라고 되물었다. 현재 정부는 부동산 투기 과열을 잠재우기 위해 주택 취득 시 담보대출 금액에 한도를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이 기존에 보유한 주택을 담보삼아 자신들의 대출 기한을 연장해간다면 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 같은 지적을 고려해 다주택자들의 대출이 만기가 됐을 때 기한 연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규칙을 지키고 사회질서를 존중한 사람들이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최정윤(49)이 5세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최정윤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재혼 시점은 영상에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제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있는 듯하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공식적으로 '결혼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 이번에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저와 친분이 있는 다섯 살 동생"이라며 "같이 골프를 몇 번 치고, 이 친구의 사업 홍보를 도와주다가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그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선 "그 친구(남편)를 세 번째 보게 된 날, 제 딸이 저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며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 하면 재혼이 힘들 수 있는데, 이게 인연인가 싶다"고 돌아봤다. 1977년생인 최정윤은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우나 고우나',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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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2월 13일 10시 5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