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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청렴 up,“2024년 청렴 교육” 실시

- 구의원, 의회사무국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로 청렴 의지 확립
- 구의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

  • 등록 2024.09.30 15:00:12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지난 25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및 공무원의 행동강령 상 직무상 갑질 금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법 제정 취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제도를 위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향후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청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은 “청렴은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 의지를 굳건히 하여 청렴한 금천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렴교육에 앞서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메이킹과 소셜미디어(SNS) 교육도 진행하였다. 의원들은 이미지 관리와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습득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구의회 활동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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