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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의회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 비교시찰 진행

  • 등록 2024.11.06 14:51:33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5일 비교시찰의 일환으로 서울여성가족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의 여성·가족 정책과 관련된 우수 사례를 배우고, 이를 인천 서구에 맞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의 시설을 둘러보며 서구의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비교시찰은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유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고준위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실시간 질의응답을 가지며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이번 시찰을 통해 서구 특성에 맞는 육아 정책을 고민할 수 있었다. 선진 사례를 참고하여 서구의 육아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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