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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오늘까지 예년 수준 추위…내일·모레 '강추위' 온다

  • 등록 2024.12.17 08:55:11

 

[TV서울=변윤수 기자] 17일은 예년 이맘때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다가 수요일인 18일에는 강추위가 닥치겠다.

17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사이로, 평년기온 수준이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2.2도, 인천 영하 0.6도, 대전 영하 1.9도, 광주 영상 1.1도, 대구 영상 1.6도, 울산 영상 1.7도, 부산 영상 2.9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로 역시 평년 수준이겠다.

 

18일과 19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들어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18일 중부내륙·전북동부·경북내륙 등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사이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사이에 그치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18일 낮에도 기온이 0도 내외에 불과하겠다.

기온이 낮은데 바람이 세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이날은 강원영동과 경북, 18∼19일은 전국 해안·산지와 제주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 강풍이 예상된다.

강풍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도도 높이겠다.

 

현재 동해안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경남 등 백두대간 동쪽과 수도권 일부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다. 건조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영남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두대간 서쪽에는 눈·비 소식이 있다.

찬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며 우리나라 북서쪽 바다에 형성한 구름대가 유입돼 이날 오후 충남, 밤 경기남부·충청내륙·전라내륙에 빗방울이 좀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다.

이후 이날 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수가 시작해 18일엔 충남서해안·전라서부·제주에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이번 강수는 18일 오후 대체로 종료되겠으나 전남서부에선 18일 밤까지, 제주에선 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또 동풍이 불면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밤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다.

강원영동남부와 전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제주산지, 울릉도, 독도 등에 18일 시간당 1∼2㎝씩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발령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오세훈 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상 초청 특별강연 진행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동작구 신배당동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표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방향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강연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건설업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4년간 ‘동행매력특벌시’ 시정 철학 아래 서울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각종 데이터와 객관적 글로벌 평가순위가 말해주듯 서울은 조용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경쟁력이 높아졌고 전 세계 외국인들이 서울을 앞다퉈 찾아오고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오 시장은 “주택문제 해법은 민간 주도 ‘공급’말고는 왕도가 없다”며 “민간정비사업 활성화로 주택공급을 확대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이뤄야한다고”고 밝혔다. 특히 “공공주도의 공급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서울시는 신통기획, 모아주택 등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공급물량 확대와 안정적 공급시그널을 통해 주택시장을 안정화해 나가고 있다”며 “민간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2031년까지 31만호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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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미협상 MOU, 국회 비준 대상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놓고 국회가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준하면 우리나라만 구속되는 꼴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거래에 매기는 관세를 행정명령을 통해 인상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대국은 비준하지 않고 행정명령으로 했는데 한국만 비준하면 그에 따른 구속이 상당히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전략적으로 그렇게(비준)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한미 간 관세협상 합의 내용을 담은 MOU 이행을 위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을 처리하면 국내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앞서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 법안에 대해 "(합의에 근거한 대미 투자를 위한) 연 200억 달러 재원이나 합리적 대책, 상업성 확보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여야 간 합의가 필요하다. 이후 정부와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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