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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충남도, 논산에 드론 공원 조성…활주로·충전시설 등 설치

  • 등록 2025.02.21 08:52:24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도는 드론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논산에 드론 공원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도는 입지 적합성, 상용화 가능성,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 1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논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도비 1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논산시 부적면 탑정리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인근에 5천924㎡ 규모로 드론 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에는 고정익 활주로와 이착륙장, 충전·휴게시설 등 다양한 드론 비행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드론 기업들이 시험 비행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공원 이용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드론 비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드론 공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드론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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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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