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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5년도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 열어

  • 등록 2025.03.07 17:31:47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7일, 병무회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52·56사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25년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병력동원 지정 결과 및 예비군 자원현황을 분석·공유해 병력동원을 위한 현상황을 진단해 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했고, 동원소집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토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장은 “이번 회의는 예비군 자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동원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병력동원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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