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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민의힘 의원 40여 명 충남 수해지역 복구지원

  • 등록 2025.07.22 13:12:2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은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예산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에 손을 보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밀짚모자와 주황색 야광조끼 등 작업복 차림으로 피해 주택에서 침수된 가구와 흙더미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둔 강승규 의원은 가장 먼저 집결지인 예산군 하포2리 마을회관에 도착해 동료 의원들을 맞이했다.

 

김형동 의원이 피해 농가에서 물에 젖은 장판을 꺼내오자 구자근 의원이 함께 들며 일손을 거들었다. 정점식 사무총장·박덕흠 비상대책위원 등도 폐자재를 나르며 복구에 열을 올렸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폐자재를 치우던 중 기자와 만나 "피해 상황이 아주 처참하다"며 "큰 물건들은 중장비로 치워야 하는데 지금 중장비가 없어서 정부에 빨리 중장비를 지원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수해 복구 작업에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참여했다. 현역 의원이 아닌 김 전 장관은 당과 따로 수해복구 일정을 잡았으나, 지역이 겹쳐 당 일정에 합류했다.

 

김 전 장관은 피해 주택을 청소하던 중 기자와 만나 "의원들이 온다고 해서 같이 왔다. 같은 당인데 따로 올 필요 있나"라고 말했다.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현역 의원 중 조경태 의원은 이날 대구에서 기자회견 일정을 잡아 불참했고, 장동혁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가 열려 참석하지 못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예산에는 최근 최대 강수량이 477㎜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주민 600여명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수해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위해 당초 예정됐던 원내대책회의 등 주요 일정을 취소했다. 당내 혁신위원회가 제시한 혁신안을 논의할 의원총회도 수해복구 지원에 진력하기 위해 순연됐다.

 

당 지도부는 전날에는 경기 가평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지난 20일에는 경남 산청, 19일에는 충남 예산의 수해 지역을 방문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시도의회 내달 5일 동시 처리

[TV서울=나재희 기자]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을 내달 5일 동시 처리하기로 했다. 3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의견청취' 처리 일정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전남도의회와 함께 다음 달 4일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일 본회의를 열고 의회 동의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은 국회 특별법 상임위원회 논의 전 의회 동의가 필요하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2월 4일까지 의회 동의 절차를 서두르라고 했다. 그러나 시·도의회가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처리 시한을 하루 뒤로 조정했다. 광주시의회는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심사를 위해 집행부에 ▲ 5개 구청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직능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광주·전남 대통합 시민소통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상 수렴된 의견 및 답변 자료 등 그동안 시·도민 의견 수렴 결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은 충남대전특별시 특별법과 함께 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돼 국회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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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PC' 김경 녹취들, 거론 의원만 10명 육박…어디까지 뻗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 속 통화 녹취에는 최소 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관계자들과 공천 로비 대상을 논의하며 일방적으로 거명한 게 대부분으로 보이나, 최근 PC 포렌식 작업을 마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 로비 작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건 아닌지 확인 중이다. 3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0여개 녹취에 등장하는 의원들은 모두 서울에 지역구를 뒀으며, 일부는 김 전 시의원이 출마했었거나 출마하고자 했던 지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 지도부에 속했거나 공천에 관여할 수 있는 의원들도 여럿 거론됐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선수도 가리지 않았다. 통화 상대는 주로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누구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김 전 시의원이 특정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가 하면, 현재 다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고 한다. 남녀 의원 1명씩을 언급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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