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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지영 의원 “음주운전이 교육적인가?, 北 VIP인가?

  • 등록 2025.09.02 13:47:4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과와 확인되지 않은 방북이력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대통령을 포함해 현재 각료 내각에 대통령을 포함해 7명이 이미 전과자인 전과 정부”라며 “음주운전 전과는 교육적인 것이냐? 음주운전은 파렴치범이자 잠재적 살인 행위라는 점을 인정하느냐”라고 묻자, 최 후보자는 “당시 교사는 아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서 의원은 계속해서 “친북좌파의 전형으로 교육을 맡을 자격이 없다. 후보자는 북한을 13번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는데, 확인 안 되는 것이 있어서 방북 횟수가 확인이 안 된다”며 “2006년 10월 북한 1차 핵실험 이후에도 북한을 방문했다. 또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발생 이후에도 북한에 갔다. 천인공노할 관광객 피살 사건이 있었는데도 공공기관 감사(한국토지공사)까지 한 사람이 또 북한에 가나. 북한의 VIP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북한 방문이 잦았던 것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실무자로서 업무수행을 위해 방문했다”며 “모두 통일부에 신청을 했었다”고 답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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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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