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27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서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반대를 외치며 돌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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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로 김경대 전 용산구의원을 확정했다. 시당은 앞서 이태원 참사로 수사받았던 박희영 현 용산구청장의 복당을 불허하고, 김경대 후보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조상현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 3명에 대한 경선을 지난 17∼18일 진행했다. 김 후보는 2018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용산구청장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한 바 있다. 시당은 또 강북구청장과 은평구청장 후보도 경선을 통해 장지호 당 부대변인과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을 각각 후보로 의결했다. 구로구청장 후보로는 홍덕희 합동법률사무소 예승 대표변호사를 단수 의결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내 증시는 20일 미국과 이란 간의 2주간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3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눌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천464억원, 1천501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05930]는 0.69% 내린 21만6천원, SK하이닉스[000660]는 2.34% 떨어진 112만8천원에 거래를 끝냈다. 1차 종전협상이 결렬된 이후 2차 협상 여부를 두고 양측간 신경전이 고조되면서 시장 경계감에 지수는 움직임이 제한됐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61%) 오른 1,170.04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9% 뛰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20%와 1.52%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7,126.06으로 마감해 사상 처음으로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만물이 생동한다는 따뜻한 봄날에 오히려 우울하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이 '놔두면 지나가는 감정이겠지', '다들 우울하다더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우울감이 장기간 이어지고 일상생활을 방해하기 시작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과신하기보다는 병원에 가야 하는 초기 신호를 빠르게 알아채는 게 회복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봄철은 일조량 증가와 환경 변화, 생체리듬 불안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감과 자살률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고 부르는 용어가 있을 정도다. 실제 국가데이터처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2021년 3월, 2022년 4월, 2023년 5월, 2024년 4월 등 이맘때 연중 자살률이 최고치를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날씨 변화로 인한 가벼운 우울감은 1∼2주 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우울감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 우울한 감정으로 인해 이전에 하던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수면장애, 식욕 변화,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을 하기 시작하
[TV서울=신민수 기자] '스모크 온 더 워터, 어 파이어 인 더 스카이∼.' 18일 저녁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 매서운 바닷바람도 잊게 하는 우렁찬 떼창이 울려 퍼졌다. 올해 81세의 보컬 이언 길런이 "여러분, 잘 안 들리는데요!"라고 말하며 두 팔을 허공으로 휘젓자, 후렴구를 입 모아 부르는 목소리가 한층 커졌다. '빰빰빰 빰빰 빰빰∼' 하는 유명한 기타 리프가 뒤따라 흘러나오자 야외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의 흥분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무대 앞을 채운 관객들은 이 명곡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를 기다렸다는 듯 제자리에서 방방 뛰거나, 두 팔을 하늘로 들고 손뼉을 치거나, 리듬에 따라 몸을 거세게 흔들었다. '하드록의 전설'로 꼽히는 영국의 밴드 딥 퍼플(Deep Purple)이 16년 만에 연 내한 공연에서다. 딥 퍼플은 1968년 결성 이후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딥 퍼플 인 록'(Deep Purple in Rock), '머신 헤드'(Machine Head) 같은 히트 앨범을 비롯해 2024년 정규 23집 '=1' 등으로 총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베테랑 밴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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