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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2.8원 오른 1,479.8원… 8개월 만에 최고

  • 등록 2025.12.17 16:00:28

[TV서울=박양지 기자] 원/달러 환율은 17일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추가 상승해 1,480원 턱밑에서 마감했다.

 

장중엔 1,480원 선을 넘어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2.8원 오른 1,479.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5원 내린 1,474.5원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께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전 11시8분께 1,482.3원까지 뛰어 지난 4월 9일(장중 1,487.6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한동안 1,480원 선을 웃돌며 횡보했다.

 

종가 역시 4월 9일(1,484.1원) 이후 최고치였다.

 

환율은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맺은 외환스와프를 실제 가동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 주춤했으나, 상승세가 눈에 띄게 꺾이지는 않았다.

 

이날 환율 상승의 주된 요인은 달러 강세로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전 10시23분께 98.172에서 오후 3시40분 98.470으로 비교적 가파르게 상승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에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강달러 흐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100엔당 952.74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953.30원)보다 0.56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65엔 오른 155.36엔이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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