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3.1℃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7.8℃
  • 맑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11.9℃
  • 박무광주 10.2℃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5.3℃
  • 흐림강진군 8.2℃
  • 구름많음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남구,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서울 자치구 1위

  • 등록 2025.12.31 10:02:35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서울시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로,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다. 연구원은 통계연보와 관계 부처·기관이 공표한 공식 통계자료를 취합해 250여 개 데이터, 226개 시·군·구의 4만여 개 기초데이터를 구축한 뒤 분석에 활용했다. 지표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88개 지표를 선정했다.

 

이 같은 산출 방식은 특정 사업 성과나 주관적 설문에 좌우되기보다, 인구·도시인프라·산업기반·재정·생활환경·보건복지·공공안전·경제활력 등 다수 영역을 통계로 교차 검증하는 구조다. 강남구의 1위 성과는 ‘평가 기준의 객관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도시 경쟁력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LCI 2025 분석에서 강남구는 서울 자치구 1위에 올랐다. 2022년 6위에서 3년 만에 5계단을 뛰어오른 것이다. 전국 자치구 순위도 2022년 12위에서 2025년 4위로 상승했다. 종합점수는 598.0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519.9점)과 전국 자치구 평균(489.0점)을 크게 웃돌았다.

 

 

부문별로는 경영자원 197.4점, 경영활동 165.7점, 경영성과 235.0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경영자원 부문에서 서울시 자치구 1위, 경영활동 부문이 서울시 자치구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연구원은 강남구의 우수한 생활경제권과 광역 교통망, 산업 및 경제 활력 확보가 경쟁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식 통계와 장기 축적된 지표로 산출된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1위의 의미가 크다”며 “지표로 확인된 강점을 바탕으로 교통·일자리·생활 인프라를 촘촘히 보완해 구민이 체감하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 촌음 아껴 '빚없는 추경' 편성"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전쟁의 여파와 관련해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 타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을 갖고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라며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계 경제가 침체하며 어렵사리 되살린 우리 경제성장의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코스피 지수 5,000 돌파에 이어 반도체·조선 등 우리 기업의 활약으로 경제가 비상할 기회를 맞았지만, 예상 밖의 복합위기에 직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석유공급 차질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했고, 나프타와 요소 등의 원재료 부족은 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