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3.3℃
  • 맑음부산 -4.6℃
  • 구름많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6.7℃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행정


金총리, "기획예산처 책임 막중…존재 이유 보여달라“

  • 등록 2026.01.02 09:56:11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정부 조직 개편으로 기획예산처가 공식 출범한 것과 관련,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서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판식에서 "기획예산처가 드디어 이제 출범한다. 그 역할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 예산 편성, 재정 정책, 재정 관리 등 국정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국민께서 18년 만에 다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 큰 기대 속에 지켜보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기획예산처는 국민 여러분께 세 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며 먼저 "초혁신 경제를 구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멀리 보면서도 기동력 있는 조직이 되겠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궁리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현판에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기획예산처의 국·영문 명칭이 담겼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말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재정경제부는 정책 콘트롤타워로서 '조정' 기능을 주로 맡게 되며, 기획예산처는 중장기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기획' 기능과 예산 편성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초대 장관 후보자로는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됐다.


러-우, 새해 첫날부터 무력 공방… 호텔 공습에 24명 사망

[TV서울=박양지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해 첫날에도 무력 공방을 이어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지의 호텔 등을 공습해 수십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며 '전쟁 범죄'를 주장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서 대규모 공습을 벌였다고 비난했다. 타스·DPA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에 점령된 동부 헤르손 지역의 흑해 연안 마을 호를리에서 카페와 호텔이 우크라이나 드론 3대의 공격을 받아 최소 24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1명이 포함됐으며, 당시 새해 첫날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있다가 변을 당했다고 살도 주지사는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사망자 24명 외에 50명의 부상자가 나왔다면서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실패로부터 시선을 돌리려는 것이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테러리스트 활동을 통해 생존능력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키이우 정권은 이 야만적 만행으로 재차 비인간적이고 네오나치적인 본성을 보여줬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평화를 염원한다는 위선적인 신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