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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 등록 2026.02.24 09:14:31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강남구는 국비 3,400만 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80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강남구는 2024년 최초 선정 이후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 2년간 관내 11개 기관과 협력해 30개 강좌를 총 571회 운영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구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전문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하며, 취미·교양 중심 프로그램을 전문 과정으로 확장했다. AI 활용 교육 ‘나도 이제 AI 예술가: 이미지 생성 도구로 표현하는 나의 이야기’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스마트폰 읽고 써봐요’,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강남’을 비전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장애·비장애인 통합교육 확대 ▲장애 유형별 특성화 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2026년에는 국비 3,400만 원과 구비를 포함한 총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장애 인식 개선 종합 홍보 ▲장애인 평생학습 수어 통역 지원 ▲장애 인권 감수성 향상 과정 ▲장애 유형별 특성화 프로그램 ▲지역자원 연계 및 문제해결형 프로그램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년 연속 선정으로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필요한 교육을 더 쉽게 접하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에서 수요가 큰 디지털·생활 중심 교육과 통합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내달부터 관광택시 시범운영… 이용요금 50% 지원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천안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택시 운전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교통 모델로, 관광지가 분산돼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시 문화관광 누리집과 전용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안시청과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시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운영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이동형 관광 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택시 운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친절, 관광 해설,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시행하며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이용요금은 4시간 8만원, 8시간 16만원으로, 요금의 50%를 시에서 지원한다. 추가 이용 때는 시간당 2만원을 더 내야 한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관광택시 운전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사고 운행 경력이 1년 이상인 천안시 소재 개인택시 운행자다. 서류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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