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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에 정밀 종합검진 제공

  • 등록 2026.04.01 12:43:1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가족돌봄청년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가족돌봄청년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KMI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 총 7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국가건강검진 항목 외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검사까지 포함한 60만 원 상당의 정밀 종합검진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으로 10일까지 구청·동주민센터·지역복지관 등 기관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선정심의회를 거쳐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또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는 가족돌봄청년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 1인당 최대 150만 원, 총 20명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차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갈 지원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2024년 5월, KMI한국의학연구소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청년에게 건강검진·의료비·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사업 총괄 및 대상자 발굴을, KMI는 건강검진과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대상자 관리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가족돌봄청년 및 부양가족 총 124명에게 6,2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고, 총 87명에게 9천 800만 원 규모의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5월부터 가족돌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월 3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4월 6일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지원신청을 받는다. 시는 앞으로도 계속 건강·의료·생활 등 다방면으로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자기돌봄비 지원신청 관련 사항은 서울복지포털 및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공고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회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가족돌봄청년이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한 검진을 제공해, 보다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가족돌봄청년에게 이와 같은 지원을 해주신 KMI한국의학연구소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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