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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보훈청, 명예로운 보훈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챔피언십 시즌2‘ 제안발표회 개최

  • 등록 2017.04.20 14:44:5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지난 19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도개선 챔피언십 시즌2’ 제안발표회를 개최했다.

금년에 시즌2를 맞는 제도개선 챔피언십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적용한 업무개선 과제의 발굴·추진을 통해 보훈행정과 보훈서비스향상을 이루고자 시작됐다.

금년도 제도개선 챔피언십에는 총 12개의 제안이 출품되었으며요 제안으로는 국가유공자 전용 주차구역 설치 비군인 신분 참전유공자 등록 1회 방문제 국가유공자 소원성취 지원 행복더함’ 소통협업을 위한 플랫폼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수준 향상 취업업무 분업화를 통한 취업활성화 등이 있다.

이경근 청장은 제안제도 챔피언십은 관행적인 제안제도에서 벗어나발굴에서 제안까지 직접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오늘 발표된 좋은 아이디어들이 연말에 보훈대상자를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의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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