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치구·교통공사·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350곳, 종합여객터미널 5곳, 지하철역 277곳 등 다중이용시설 63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전통시장은 대부분 불에 쉽게 타는 천막이나 목재들로 다닥다닥 붙어 있고 문어발식 콘센트를 사용해 화재에 취약한 구조다. 실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올 3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 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명절에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여객터미널은 사고발생시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시설 및 피난동선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함께 일시에 많은 사람이 방문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건축‧소방 분야는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균열, 변형, 누수, 구조물 안전성, 화재 피난동선 확보, 소방 설비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가스‧전기 분야는 가스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가스 정압기실 적정관리, 가스누설, 승강설비 등의 시설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안전관리 분야는 건축물 안
[TV서울=양혜인 기자]서울시 공무원임용시험 일정을 타 시·도 시험일정과 동일하게 조율해 서울시 거주자의 역차별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용석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서면질문을 통해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현행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제도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의 개선 대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는 지방공무원 채용 시 거주제한을 두고 있는데 비해 서울시의 경우에만 유일하게 전국의 수험생들이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서울시 거주자의 공무원시험 역차별이 심각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 공무원시험 일정을 타 시·도 시험일정과 동일하게 조율하는 방안’과 ‘서울시 거주자의 합격 쿼터제 도입’ 등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해 왔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시 청년 실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더 높은 현실에서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서울시 거주자의 합격률이 30%에도 못 미치는 반면 경기도 거주자 합격률 45%를 비롯해서 타 지역 출신 합격률이 70%를 넘는 역차별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서울시는 2019년도 임용시험부터 필기시험일자를 타 시‧도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이웃과의 단절 속에서 살아가는 1인가족의 안전문제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주민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송파미성아파트 주민들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송파구 내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으로는 최초의 자체 안전교육이다. 특히 주민 유영진 씨가 석촌호수를 산책하던 중 심장마비가 왔고, 지나가던 행인의 심폐소생술로 새 삶을 찾을 수 있었던 사연이 소개되면서 미성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이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송파미성아파트 단지 내 정원에서 간호사로써 공공기관의 보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의 재능기부와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진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유영진 씨가 교육 시작 전 사례 발표를 하여 주민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후에는 경동맥 관리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20분의 이론 강의가 진행되고 60분 동안 모형 인형으로 실습을 하게 된다. 이웃 주민들이 함께 짝을 이루어 위기 발생 시 구조 요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17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20년 동안 쌓아온 직거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믿음을 주고 생산자에게 희망을 주는 풍요로운 한가위 장터에서 평판 높은 생산자가 만든 전국 최우수 농축수산물을 시중가격보다 5%~30% 낮춘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구는 지난주에 사전주문 카탈로그를 부서·동 주민센터에 미리 배포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접수를 받아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충주시, 나주시, 영주시 등 전국 50여개 지자체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사과, 배, 한우 등 명절 제수용품과 완도 전복, 영광 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흥겨운 퓨전 국악공연으로 시작하는 장터에는 다양한 최우수 농축수산물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쇼핑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농협중앙회는 11시 직거래 개장식에서 대한민국 8도 송편 모음전 무료 시식회를 열어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나누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3만원이상 구매고객 2017명에게 500g짜리 추석햅쌀
[TV서울=나재희 기자]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0세 시대, 노인 건강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 예방중심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2022년까지 건강수명을 75세까지 연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노인의 건강을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인 친화적 다학제적 진료서비스, 노인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시스템 개편, 노인 전문의 도입 방안 등 다양한 노인 건강 관리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는 조경환 대한노인병학회장이 맡았다.토론에는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이성근 대한노년치의학회 차기회장, 홍성대 더불어민주당 복지전문위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이상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전혜숙 의원은 “지난 8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14%인 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북한이탈어린이들의 사회이해와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책 읽는 서울 독서사업을 9월부터 시범 지원한다. 서울도서관은 2017년부터 독서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도서관과 책에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독서를 통한 사회통합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10개 자치구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북한이탈어린이들이 직접 우리나라의 사회상이 잘 반영된 그림책과 동화책을 고르고 함께 읽고 토론하는 힐링 독서 활동으로 독서를 통해 사회적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직접 모집했으며 마포구립서강도서관과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참여어린이들의 현재 단어이해력과 사회적응수준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북한이탈어린이 독서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독서능력과 적극적인 의견개진 역량 증대에 사업의 초점을 맞춘다. 어린이들 스스로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북토크, 토론, 도서평가 등 스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는8일 오전‘금천구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독산4동 금천구문화체육센터 내 ‘금천구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국가보훈처 남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진행된행사에는 금천구 지역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차성수 구청장 ,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은 6.25 참전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월남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명예선양을 위해 기획됐다. 한울소리의 북공연으로 시작된행사는 군악대의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주요 내빈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참전유공자 및 가족을 위해 별도 위로연으로 오찬과 공연이 마련됐다. ‘금천구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에는 2017년 6월 30일 기준 2695명의 이름이 등재돼 있다. 사망제적자는 1042명, 생존거주자는 1653명이다.
[TV서울=양혜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8일 주택연금에 가입한 고객 중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택연금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역모기지론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와 70대 주택연금 가입자 중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주택연금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및 명예홍보대사 등 100여분이 참석해 오찬과 공연관람 시간을 가졌다. 김재천 사장은 “주택연금이 빠르게 성장해 올해 5만번째 가입고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연금과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택연금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마포구는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개명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는 개명신고 접수 후 가족관계 등록부 및 주민등록상에 바뀐 이름으로 변경 처리하는 소요 기간을 1일로 단축해 민원인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민원서비스다. 통상 법원 허가 통지문을 가지고 가까운 구청에서 개명 신고하면 가족관계 등록부 및 주민등록상 등에 바뀐 이름으로 변경되기까지 통상 3~5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변경처리가 완료된 후에는 공부(公簿) 및 각종 사문서 등에 등재된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 후속절차가 복잡하다. 구는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를 시행함으로써 개명신고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신고 후 해야 할 후속절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개명으로 인한 불이익을 줄이고자 했다.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는 개명 당사자 본인이 직접 구청을 방문해야만 처리 가능하다. 구는 개명인의 신고 처리 후에는 신분증 재발급, 인감 등 공부(公簿)에 기재된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 안내 문자도 함께 발송한다.처리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담당자들이 교차 검토를 한 후 바뀐 이름으로 정확히 변경됐는지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공동 주관한 '태양의 도시 서울 비전과 정책방향'정책 토론회가 2017년 9월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규창 서울에너지공사 과장과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제 발표한 후 지정 토론자의 토론, 방청인의 의견제시 순서로 진행됐다. 발제로 나선 정규창 과장은 서울시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실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시가 인센티브, 금융 및 세금정책을 활용해 3년간 약 650MK의 태양광을 보급한 것을 예로 들며 서울시 건축물, 주택, 아파트 및 시설물 등 유휴 부지에 태양광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설치물 디자인 개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 주도의 태양광 사업 촉진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시민이익 공유형 발전소 개발, 공공 및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대안으로 들었다. 이어서 유승훈 교수는 CHP(열병합발전)가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기에 에너지 효율적이고, 저탄소, 저미세먼지로 보다 환경적이며 장거리 배관선이 필요 없어 분산형 에너지임을 강조했다.
[TV서울=양혜인 기자] 김춘수 서울시의회 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3)은 지난 5일 신길중학교 신설 건이 서울시 교육청의 자체심사를 통과해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길동 중학교 설립을 간절히 희망하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 차인영 회장 및 운영진들은 김 의원에게 신길중학교 신설 승인에 대한 공로를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웠던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토로하며 승인 이후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수 의원은 "학교가 승인을 받아 개교를 하기까지는 빠르면 2~3년의 기간이 소요되고 개교 시점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보가 필요하다"며 "학교 설립 승인을 받기 위해 다양한 관계자가 서로 협력했던 것과 같이 재정확보 과정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번 9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돼 앞으로 1년간 예산관련 의정활동을 긴밀하게 수행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 부분의 관련예산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여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26,672건의 자전거 가해 사고가 일어나 총 515명이 숨지고 28,10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가해 사고는 2012년 3,547건 2013년 4,249건, 2014년 5,970건, 2015년 6,920건으로 2015년까지 매년 늘었다. 지난해의 자전거 사고 건수는 5,936건으로 2015년보다 조금 줄어들었지만 사망자는 113명으로 2015년 107명 보다 6명 늘었다. 연령대별 사고현황을 보면 5년간 가장 많은 자전거 사고를 내는 연령대는 13-20세 사이의 청소년층으로 총 5,672건의 사고를 냈다. 65세 이상 노인층의 자전거 사고는 5,224건으로 청소년층보다 적었지만, 사망자수는 2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사망자수인 515건의 52%를 차지하는 수치다. 김영호 의원은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사고도 늘어나고 있지만 자전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매우 부족하다’며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특히 노인 분들의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는 지난 5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아동 장학금 10,800천원과 80만원 상당의 컴퓨터, 교육 동영상 수강권, 100만원 상당의 도서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는 업무협약 체결, 장학증서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 받을 11명의 도봉구 학생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업무협약 이전부터구내 센터를 통해 운동화, 필기구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도봉구 아동들이 마음껏 배우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결과”라며 “장학금 지원 외에도 동영상 수강권, 도서 지원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칼슘사과’가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중국 옌청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칼슘사과’는 천연칼슘제로 사과를 세척하는 방법을 개발해 사과의 당도를 높이고 농약 걱정 없이 사과껍질의 영양분까지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상 수여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중국사업화 지원금 300만원과 중국 엔청 비즈니스센터 2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칼슘사과는 2016년 12월 서울먹거리 창업센터에 입주해 현재까지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싶어하는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017 한중 옌청 창업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옌청 데모데이 행사는 한‧중 공통 주요 정책인 창업을 주제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한 농식품분야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7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전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계획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주요 정책과 정책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됐으며 황평연 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황평연 청장은 "국정 철학 및 국정과제에 맞는 병무행정 추진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청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