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영등포을)은 추석명절 연휴를 하루 앞 둔 13일 오후 신길동 대신시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배우자인 이태린 여사,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 신흥식 의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대변인을 비롯해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등 민생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성남·안산·수원·부평 등 수도권 지역에 있는 동포노인정 18곳을 방문해 추석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전국동포총연합회는 86만 명의 동포들을 하나로 단결한다는 목표를 갖고 출범했다. 김호림 총회장을 비롯해 젊고 의욕을 가진 임원진들로 구성돼 어르신들을 섬길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호림 총회장은 화성시 아라셀화재 유가족이 선정한 대책위원장을 맡아 대림동 소재 복지장례문화원에 합동분향소를 일주일 동안 설치하고 동포들의 슬픔을 함께했으며, 화성시를 오고 가며 많은 협상과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호림 총회장은 “지금은 조금씩 나아가는 중이고 동포들이 합심해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총연합회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중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동포총연합회 사무실에는 아직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법률팀이 구성돼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일이 있는 동포들은 언제나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는 지난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사랑의 하모니예술단 봉사대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유승용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김호림 전국동포총연합회장,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상임대표·남명자 서남권 본부장·김월옥 예술단 추진위원장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민석 국회의원실 주최,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서울 서남권본부 봉사단·예술단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중국동포 단체 연합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호림 전국동포총연합회장, 김예화 시케이여성위원회장)는 6.24화성 화재사건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1일 오전 대림동 소재 복지장례문화원 6층 특3호실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대책위는 당초 영등포구 대림3동 소재 두암어린이공원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나 장마로 관리가 어렵고 또 조문객들의 불편 등을 감안해 복지장례문화원 6층 특3호실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일주일간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중국동포들과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했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중국동포 단체 연합 대책위원회’는 시케이여성위원회, 전국동포총연합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등 20여 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아리셀 공장 화재로 피해를 본 중국동포 등 외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최려나 전국동포총연합회 사무국장은 지난 17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에서 주제발언을 통해 “중국에서 온 재외동포들이 교육, 비자발급, 국적 취득, 일자리 등 여러 가지 차별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한민국 사회는 모든 시민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2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자신의 책 ‘다시, 김민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상임고문이 축사를 전했으며,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변재일‧조정식‧우상호‧서영교‧신동근‧강득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료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민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8년 간의 퇴수를 마치고 국회에 돌아온 후의 생각, 말과 글을 모아 ‘다시, 김민석’을 출판했다”며 “원칙을 더 중시하고, 국민의 뜻을 더 살피겠다”고 밝혔다.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동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는 17일 오전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대림1·2·3동 수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대림동새마을금고 2층 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허준영 이사장과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 의원, 대림1·2·3동장, 새마을금고 임원들이 함께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대림1·2·3동에 침수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전달식 후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영등포구에서는 대림동이 관내 다른 지역에에 비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침수피해를 입은 대림동 주민들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