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7일 오전 1시 56분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재활용 물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 킥보드 폐배터리 500여개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치고, 열화상 카메라 등을 활용해 재발화 여부를 살폈다. 소방당국은 킥보드 폐배터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하이원리조트와 에스와이가 3라운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하이원리조트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3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SK렌터카를 맞아 세트 점수 4-0으로 승리했다. 에스와이 역시 NH농협카드를 4-0으로 제압했다. 하이원리조트는 부라크 하샤시-륏피 체네트(이상 튀르키예)가 1세트(남자복식)를 따낸 데 이어 이미래가 2세트(여자복식)에 1이닝째 뱅크샷 4방으로 퍼펙트큐를 달성해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를 9-0으로 돌려세웠다. 이어진 3세트(남자단식)서도 하샤시가 강동궁을 15-5로 꺾었으며, 4세트(혼합복식)에는 이충복-용현지가 조건휘-조예은을 9-5로 제압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스와이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혼자 2승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다. 산체스는 1세트 남자복식에서 박인수와 호흡을 맞춰 승리했고, 3세트 남자 단식은 조재호에게 2-10으로 끌려가다가 4이닝에 13점을 몰아서 내 15-10으로 역전승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김가영이 각각 2승씩 올려 2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을 4-0
쥐띠 36年生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작정 믿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48年生 마음속은 화려한 것을 동경하면서도 실제론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일 수 있어요. 60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보면 주변에서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72年生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면서 바로 잡지 않으면 머지않아 어려움에 부딪쳐요. 84年生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볼 수 없으니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해요. 96年生 긍정의 힘은 기쁨을 끌어올 수 있으니 굳은 신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좋아요. 08年生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편이 유리하고 좋은 성적이 나와요. 소띠 37年生 외부 활동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49年生 뭐든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켜나갈 수 있어요. 61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오히려 기쁨이 넘쳐요. 73年生 사교적으로 좋은 날이니 여러 방면에서 밝은 기운이 들어와 좋은 성과가 있어요. 85年生 위기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대응과 빠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97年生 서로 이해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교수가 2년가량 외부 교습을 하고 자신이 지도한 일부 학생이 한예종 입시에 지원했는데도 시험위원으로 참여했다가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에 적발됐다. 6일 문체부가 지난달 홈페이지에 공개한 한예종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문체부는 해당 교수에 대해 '교원의 과외교습 금지 및 시험위원 회피 의무를 위반했다'며 한예종에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문제가 된 A 교수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사설 피아노 및 마스터클래스에서 초·중·고 학생과 시험준비생을 지도하는 등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교원의 과외교습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해당 학생 중 일부가 한예종 입시 등에 지원했음에도 시험위원으로서 회피하지 않는 등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고 문체부는 판단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당 교수의 마스터클래스 수강생 중 입시지원 학생과 합격자, 불합격자를 분석해보니 점수를 더 잘 주는 등의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시험위원으로서 적합한 자세가 아니며 관련 의무를 위반한 것은 분명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예종은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기도 했다.
쥐띠 36年生 자신의 얘기가 사람들에게 잔소리로 들리지 않도록 수위 조절을 잘 해야 돼요. 48年生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남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중심을 확실히 잡고 앞으로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72年生 너무 나서거나 큰소리를 치지 말고 고개를 숙이고 스스로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너무 앞서 나가면 주위에서 미움을 받을 수 있으니 뭐든 적정선을 지키세요. 96年生 성급하지 않고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08年生 의도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보는 것도 다음을 위한 좋은 방법이에요. 소띠 37年生 감기로 심하게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을 챙기는 일에 신경을 써야 돼요. 49年生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라야 무탈하게 넘기세요. 61年生 때로는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마음을 달래고 잠시 기다려 보세요. 73年生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처음부터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85年生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오늘만 날이 아니니 조용히 기다려 보세요. 97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가황'(歌皇) 나훈아가 내년 1월 서울 공연으로 가수 생활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2025년 1월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나훈아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처음 겪어보는 마지막 무대가 어떤 마음일지 기분은 어떨지 짐작하기 어려워도, 늘 그랬듯이 신명 나게 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가슴에 가득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려 합니다. 여러분! 고마웠습니다"라고 썼다. 나훈아는 오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강릉, 안동, 진주, 광주, 대구, 부산을 방문한 뒤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장식한다. 나훈아는 스스로 밝힌 데뷔 연도인 1967년 이래 '무시로', '잡초', '홍시' 등의 히트곡으로 너른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 돌연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후로는 마지막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중학생이 현직 헬스 트레이너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중학생 A(15)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1일 인천시 서구의 상가 내부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B씨 등 2명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당시 화장실 주변에 50분가량 머물며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 트레이너 B씨는 화장실 칸막이 밑부분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곧바로 뛰쳐나가 A군을 붙잡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으며 B씨 등 2명을 피해자로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에서 B씨 등을 제외한 다른 불법 촬영물은 없었다"며 "조만간 A군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중요한 안건을 결정하려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변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48年生 불평•불만 말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얘기하고 바로 잡으세요. 60年生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해서 불필요한 것은 빨리 정리하고 청소해야 좋아요. 72年生 힘든 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84年生 문제점을 혼자 고심해도 뾰쪽한 수가 없으니 동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세요. 96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가만히 있지 말고 무언가를 시도하면 뜻밖의 기쁨이 와요. 08年生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으니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세요. 소띠 37年生 분주하고 할 일은 많은데 모든 것이 어수선하니 먼저 주변을 정리해야 좋습니다. 49年生 선한 마음을 가지고 행한 일들이 왜곡되지 않도록 언행을 신중해야 해요. 61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냉정히 판단하여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뒤탈이 없어요. 73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해결될 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보세요. 85年生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생길 수 있으니 현실적으로 상황의 흐름을 살펴보세요. 97年生 자신감에 찬 모습과 확고한 신념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불꽃축제로, 매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 서울시에서 후원하며,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며,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쇼가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을 주제로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불꽃을 감상하기 위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여의도를 찾으며, 특히 올해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도 함께 개최돼, 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예년보다 더 철저하게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행정지원 ▲청소지원 ▲가로정비 ▲교통질서 ▲홍보 ▲안전지원 ▲의료지원 등 크게 7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마련, 총
쥐띠 36年生 아랫사람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저조했던 일들이 주위에서 인정받고 수익을 창출하게 되니 바쁘게 돌아가요. 60年生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는 일을 지레짐작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지켜보세요. 72年生 힘과 체력을 비축하고 때를 기다리면 머지않아 기다리던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84年生 위기가 내일은 새로운 기회로 바뀔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상황을 이겨내세요. 96年生 이성운이 괜찮으니 싱글이라면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이성 친구의 마음에 큰 변화가 생기니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은 잡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최대한 자신의 말은 삼가고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운이 좋지 않아 실속 면에서 큰 이득이 없으니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 돼요. 61年生 당장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일들이 두서없이 돌아가니 미루지 마세요. 73年生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고 발전이 있으니 더욱 성실히 움직여 일을 추진하세요. 85年生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일에 임해야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야 발전하니
[TV서울=신민수 기자] 의사가 자신은 비급여 진료만 한다는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지 조사를 거부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A(59)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의사 A씨는 2021년 8월 요양(의료) 급여비용 청구 지급이 적정했는지 현지 조사를 나온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직원들의 질문과 검사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의사는 A씨는 "조사에 응할 시 현재 재심 절차 중인 행정소송에 불이익이 우려된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사 A씨는 "비급여 진료만 했으며, 심평원 직원들에게서 검사나 질문을 받은 바 없고 요양급여에 대한 조사를 거부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 부장판사는 "심평원 직원의 질문과 검사를 거부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임의로 비급여 진료를 하는 행위는 요양 급여비용을 속임수로 환자 측에 부담케 하는 행위로 심평원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시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이 앨범에는 순도 100% 제가 하고 싶은 것만 담았어요. 제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취향과 장르를 모두 반영했습니다." 어릴 적 살던 동네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아련한 시티팝부터, 긴장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기타 연주가 함께하는 뮤지컬 음악까지….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33년간 채워온 사진첩을 차례로 넘기듯 첫 정규 앨범 '1991'의 수록곡을 소개해나갔다. 그는 과거의 기억부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 다가올 미래까지 앨범에 기록했다. 이창섭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집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온전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채우고 싶어 일부러 다른 장르를 담으려 했다"며 "'1991'은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의 집약체"라고 말했다. '1991'은 이창섭이 솔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자신이 태어난 1991년부터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해진 마음을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 '삼삼'(33)과 '올드 타운'(OLD TOWN)을 비롯해 뮤지컬과 록 사운드를 섞은 '기사도', 선공개곡 '희망고문' 등 총 12곡을 수록했다. 자신의 나이에서
쥐띠 36年生 실속없는 명예보다는 실리를 찾을 수 있는 일에 신경을 써야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불필요한 만남이나 이동은 피하고 바깥 활동보다 집안에서 조용히 지내야 좋아요. 60年生 너무 모자르지도 너무 넘치지도 않고 적당히 중도를 지키며 나가야 좋을 것입니다. 72年生 한 두 번의 성공에 너무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해요. 84年生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현재보다는 미래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보세요. 96年生 싱글은 이성을 만나더라도 자기중심적이지 말고 상대방 얘기도 귀를 기우리세요. 08年生 의욕적으로 일하고 싶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아 마음만 앞서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긴장하지 않으면 평소에 하지 않았던 실수를 해서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해요. 49年生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무심코 한 말이 파문을 일으키니 주의해야 합니다. 61年生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던 일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해결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해요. 73年生 진행하고 있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서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5年生 충동적인 행동은 자제하고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빠르게 일해야 좋아요. 97年生 친구나 동료하고 소원한 일이
[TV서울=신민수 기자] 강원 원주시와 원주경찰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함께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머리를 맞댔다. 시와 원주경찰서는 최근 성매매 집결지 폐쇄 우수사례로 알려진 충남 아산시 온천동 장미마을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선미촌을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단은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원주시 적용 방안 등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현지 실무단과 논의했다. 아산 장미마을과 전주 선미촌의 변화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접목할 사항을 발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새롭게 탄생한 두 곳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하루속히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해 여성친화도시 원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구 36만 명으로 도내 최대 도시인 원주에는 희매촌이라는 성매매 집결지가 있으며, 이곳에서 성매매 여성 40∼50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